단 클라우디노

단 클라우디노 (Dan Claudino, 1996년 10월 7일 출생)는 브라질의 배우이자 성우로, 《Interstício》(2026), 《Tem Alguém em Casa?》(2022), 《God》(2022), 《Whey: An Anabolic Saga in Search of the Truth》(2023), 《Amor à Terceira Vista》(2022), 《Jump or Occurrence at 4:48 am》(2020), 《Flores Secas》(2017) 등의 주연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 주 산투안드레에서 다니엘 클라우디노 바티스타로 태어났다. 11세에 연극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짧은 연극 작품들에 출연하며 예술 활동을 시작했다. 15세 때 《Mistério na Sala de Ensaio e Outras Histórias》에서 셀리우(Célio) 역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8년 공연예술 학위를 취득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Interstício》(2026)의 티아고, 《The Last Prayer》(2025)의 카이오, 《Borboleta》(2024)의 루카스, 《Eco》(2024)의 가브리엘 ‘Gabbss’ 네베스, 《Tem Alguém em Casa?》(2022)의 아이르톤, 《God》(2022)의 구스타보, 《Whey: An Anabolic Saga in Search of the Truth》(2023)의 마르코스, 《Amor à Terceira Vista》(2022)의 레오, 《Flores Secas》(2017)의 프레데리쿠 ‘프레드’(쌍둥이 형제 다비 클라우디노와 1인 2역) 등이 있다. 특히 《Jump or Occurrence at 4:48 am》(2020)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자택에서 촬영하여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 연극 작품의 영화화 버전에서 주연을 맡았다. 텔레비전에서는 미니시리즈 《Extremos da Cidade》(2014) 3화에 출연해 상파울루의 예술 생산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또한 Grupo Aspas와 레오 로토(Leo Lotho)를 비롯한 여러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출연했다. 연극 경력에는 《O Espectador Condenado à Morte》(2025), 《À Deriva》(2019), 《O Último Carro》(2018), 《The Balcony (O Balcão)》(2017), 《4.48》(2016-2017), 《Adolescer Indefinido》(2016), 《O Casamento de Mané Bocó》(2015), 그리고 상파울루 주 여러 도시에서 공연된 수상작 《Histórias de bobos, bocós, burraldos e paspalhões》(2014-2016)이 포함된다. 그는 《Pule ou Ocorrência às 4h48》(2019-2021)을 연출하고 주연을 맡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다니엘은 Anhembi Morumbi 대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 중이며, 공포 소설 《Entre Nós, Um Assassino》(한국어 제목: 우리 사이에 살인자가 있다)를 집필했다.